신분당선 연장선

신분당선 연장선은 수도권 남동부 즉, 용인 서북부 지역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와 광교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만성적인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노선 기획서부터 투자, 설계,건설에 이르기까지 순수 민간부문에서 제안, 시행한 철도사업입니다. 발주처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두산건설로 철도 연장은 총 12.8km로 정거장 6개소, 입출고선, 광교차량기지, 종합관제실(신분당선 증설 공용), 변전소(신분당선 증설 공용) 등으로 이루어졌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이용객의 이용환경을 고려한 토탈디자인을 설계에 적용하였습니다. 연장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신분당선은 총 연장 31.29km, 13개 정거장(2017년 개통 미금역 포함)으로 늘어났고 그 중 5개의 정거장이 환승역으로 서울 2호선(강남), 3호선(양재), 성남-여주선, 분당선(정자, 미금)과 환승할 수 있게 설계됐었습니다.

Completion 2016 Competition
Location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
Type 철도역사6개소, 운전보안시설 차량기지 1개소